용인에서 조개를 맛집에서 먹고 싶다하면?
용인 동백동에 위치한 "택이네"가 먼저 떠오르네요
구이가 아닌 전골형태라 번거러움 없이 조개를 맛이게 먹을 수 있어요~
건물 2층 구석에 있긴하지만 찾기
힘들진 않아요~~
자~! 그럼 입장해 보겠습니다~~~~~~~~~
먼저 넓은 공간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테이블 사이가 넓어서
부담없이 식사를 할 수 있지요
테이블에서 터치 몇번으로 주문도 할 수 있고
"저기요!?"하는 번거러움도
없어요~~
이번 방문은 지인과 함께 4인으로 맛있는 조개를
먹고자 모였지요~!
당연 주문은 두둥!!!!
- 조개전골 4인 -
오랜만에 보는 지인들이라 오늘 하루
기대가 되는 하루
메인 메뉴 나오기전에
보리 비빔밥을 "줍줍"하러 가요
옛날에는 많이 먹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쉽게 찾아 보기 힘든
보리밥!!
3곳의 밥솥에서 욜심히 보리밥을 짓고 있네요
이날 생각보다 빨리 방문에서
저희가 첫 손님이였지요
보리비빔밥을 만들기 위한
양념장과 반찬 그리고 고소한 참기름!!!!
항상 배고픈 저는
절대 놓치지 않아요!!!!
보리밥 + 무채 + 콩나물 + 양배추채 + 양념장 + 참기름
최고의 조합이지요 !!!!!
술과 함께한 날인데 깡보단 든든한것이 좋지요
그리고 서비스 하나가 더 있지요~!
조개 전골이 완성되기 전에
주는 오징어 튀김과 만두튀김이 있다는 사실!!!
기본적으로 전골이 완성되기까지는
15분이라는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하기에
그 사이에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를 투척!!
15분이 지나면 직원분이 오징어를 손질해주시네요
이후 바로 먹방 타임!!!
키조개, 모시조개, 가리비, 석화, 홍합, 소라, 등 다양한 조개들이 있고
콩나물과 어묵, 새우, 오징어 거기에 계란찜과 치즈까지!!
아주 푸짐한 한상 나오지요!
술과 함께인 저희들은 이만한 안주가
또 있을까?
생각을 하며 열심히 먹방먹방!!!
꼭 바닷가 근처에서 맛있는 조개를 먹을 수있다는
편견은 버리는게!!
용인에서도 먹을 수 있다구!
결국.........
추가한 칼국수 사리와 함께.....
맛있다는 표현이 이거 밖에 없더라구요 ㅋㅋㅋ
자주 가는 곳이라 의심할 여지는 없어요~
당연히 또 갈거고 먹을 겁니다
다만 이걸 보시는 분들도 한번은 맛보시면
가족모임, 회식 등으로 아주 만족하실거라는거
100% 보장해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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