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소중함

안녕하세요. 부산 떠난 부산싸나이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 모금의 물을 마시더라도 제대로 알고 드시는 것이 유익하실 겁니다.

 

 

들어가며

목이 마르면 마시기 바빳던 물! 한 번이라도 물이 우리 몸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너무 사소한 것이라 의미를 두지 않고 살아왔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지만 최근 물에 대해 책도 읽고 이야기를 들으니 오히려 인간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물이었습니다. 이 중요한 것을 제대로 알고 마시니 오히려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도 물이 왜 소중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물은 무엇인가?

인간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물인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요소입니다.

 

물의 성질

물의 3가지 형태로 얼음, 액체, 수증기가 있습니다. 물은 끓는점과 녹는점이 높은데 100℃에 서는 끓어서 수증기가 되고 0℃ 이하에서는 얼음 형태인 고체로 바뀝니다. 물은 무취(냄새), 무색(투명), 무미(맛)입니다. 그리고 분자는 하나의 산소와 두 개의 소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의 역할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고 단백질이나 지방은 절반 정도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우리 몸 안의 물은 10%로만 없어도 위험한 상태가 되고 20%가 없어지면 목숨을 잃게 됩니다.

 

몸에서 빠져 나가는 물

우리의 몸은 물로 이루어져 있지만 계속 배출을 합니다. 땀을 흘리거나 숨을 쉴 때 그리고 가장 많이 빠져나가는 것은 바로 소변입니다. 성인 기준 빠져나가는 물량은 하루 1.5L~2.5L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에 물을 계속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우리 몸의 변화

∎ 혈중 포도당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당뇨 발생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소변 속에서 칼슘과 요산이 뭉치는 현상이 발생하여 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발암물질의 농도가 높아지고 오랜 기간 방관점막에 접촉이 되면 방광암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물은 언제 마셔야 되나?

보통 목이 마를 때 우리는 물을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상식이며 물은 목이 마르기 전에 미리 마셔주는 것이 정답입니다. 이유는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순간 뇌 쪽으로 갈증을 느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 마시는 방법

물은 성인 기준 하루에 2L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체중 x 30이 가장 적절한 물 섭취량입니다. 그리고 물은 충분히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번에 500ml 이상 섭취를 하게 되면 근육 경련이나 두통, 구역질,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물 마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 시간마다 200ml를 마셔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물의 효능

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고 피로감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에 식욕 조절이 가능해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며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해독, 소화불량 해소, 변비 해소 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소중한 물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과 물을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을 마시는 습관만 바꾸셔도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그만큼 물은 우리 몸에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모금의 물을 마시더라도 건강하게 드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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